[중부매일 송문용 기자]천안시 성정1동은 8개 자생단체가 지난 18일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성정1동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천우병)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태)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8개 자생단체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으며,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를 비롯한 100명의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전달됐다.

윤영기 성정1동장은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통해 이웃돕기를 실천해주신 자생단체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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