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행장 황영기)은 대출금리 0.5%포인트를 우대해주는 ‘공무원생활안정자금대출’을 내년 3월말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한다.

이 대출은 퇴직금을 이체하는 조건으로 적립퇴직금이 부족해도 재직기간별로 최고 3천만원까지 가능하며, 금리는 0.5%포인트를 우대해 최저 5.33%(6일 현재)까지이고, 대출기간은 1년이다.

또한 대출고객에게는 당 타행 송금수수료, 자동화기기 이용수수료, 수표발행수수료를 각각 5∼10회 면제해 주며, 공무원퇴직금대출 고객에게는 상해사망보험을 무료로 가입해주는 서비스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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