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12일부터 전국적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단계로 하향 조정한 가운데 청주지역 한 건물 입구에 마스크 착용 안내문이 붙어있다. / 김용수
코로나19 관련 자료사진 /중부매일

[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진천에서 21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23일 진천군은 진천읍이 직장인 50대 A씨가 지난 19일 오한 증상을 보였고, 22일 증상이 심화돼 이날 오전 10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23일 0시 50분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동거가족없이 혼자 살고 있는 확진자 거주지 방역소독을 완료했으며 직장 동료 6명에 대해 검체검사를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