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진천에서 21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23일 진천군은 진천읍이 직장인 50대 A씨가 지난 19일 오한 증상을 보였고, 22일 증상이 심화돼 이날 오전 10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23일 0시 50분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동거가족없이 혼자 살고 있는 확진자 거주지 방역소독을 완료했으며 직장 동료 6명에 대해 검체검사를 진행 중이다.
송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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