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소방서가 금산초등학교 한국119소년단과 화재예장 캠페인을 진행했다. / 금산소방서 제공
금산소방서가 금산초등학교 한국119소년단과 화재예장 캠페인을 진행했다. / 금산소방서 제공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금산소방서(서장 권주태)는 금산초등학교 한국119소년단과 함께 화재예방 캠페인과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소방서는 제73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금산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금산초등학교 119소년단 학생 22명과 함께 교내 화재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후 이동형 체험차량을 이용해 지진체험, 화재대피훈련, 119신고요령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

캠페인은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예방 캠페인과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119소년단 아이들의 안전의식이 더욱 향상되었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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