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FM 103.3MHz, 충주FM 93.5MHz으로

[중부매일 장병갑 기자] TBN 충북교통방송이 24일 개국과 동시에 첫 전파를 발사한다.

TBN 충북교통방송은 청주FM 103.3MHz와 충주FM 93.5MHz를 통해 충북 전역에 방송된다.

청주FM 103.3MHz의 가청지역은 청주를 비롯한 증평·진천·괴산·음성·보은·옥천·영동 지역이다.

충주FM 93.5MHz 가청지역은 충주·제천·단양 지역 등이다.

이중 옥천과 영동, 제천 일부, 단양은 청주시 청원구 주중동 밀레니엄타운 내 청사 신축이 완료되는 2020년 7월부터 청취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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