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사항 청취·군정 발전방안 논의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문정우 금산군수가 군정 발전을 위한 현장 소통에 나섰다.

문 군수는 지난 23일 금산읍을 시작으로 오는 27일까지 10개 읍·면 이장회의에 참석해 행정 최일선에서 뛰는 마을 이장을 만난다.

관련 부서의 실과장도 함께하는 이번 순회 간담회는 애로사항 청취, 지역 현안 논의, 코로나19 방역 관련 행동수칙 홍보, 금산군 발전방안에 대한 보고 및 토론으로 진행된다.

문 군수는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이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군정발전의 대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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