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세계학교우유급식의 날 기념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대전동부교육지원청(유덕희 교육장)은 낙농진흥회에서 주최한 '2020년 우유급식 우수학교' 심사결과 초등부문 우수학교로 대전법동초등학교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전법동초등학교(교장 황여정)는 위생적인 우유급식관리, 우유 및 유제품을 활용한 급식 식단 메뉴얼 개발, 우유 음용 식습관 형성 교육 등 우유급식 운영 및 교육, 우유급식 확대노력의 평가기준에서 뛰어난 점수를 받았다.

이에 따라 대전법동초등학교에는 상장 및 상패, 100만원 상당의 교육용품이 부상으로 전달됐다.

박용옥 동부교육지원청 평생교육체육과장은 "이번 우유급식 우수학교 선정이 성장기 학생의 신체발달 및 건강증진을 위한 우유급식 확대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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