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개발서 후원… 80인분 제공해 '훈훈'

보은소방서 직원들이 금성개발에서 후원한  '찾아가는 사랑의 간식차'를 이용하고 있다. / 보은소방서 제공
보은소방서 직원들이 금성개발에서 후원한 '찾아가는 사랑의 간식차'를 이용하고 있다. / 보은소방서 제공

[중부매일 안성수 기자] 보은소방서(서장 한종욱)는 26일 ㈜금성개발이 후원하는 '찾아가는 사랑의 간식차'지원 행사를 가졌다.

이 날 간식차는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스테이크, 피자, 어묵, 음료 등 80인분을 제공해 소방관들의 허기를 달래주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충북 진천군 소재 ㈜금성개발(회장 송기호)이 지원·운영하는 것으로 2020년 코로나19와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군민의 생명·재산을 수호하는 소방관을 응원하고 자긍심을 높여주기 위해 순회 행사를 하고 있다.

한종욱 서장은 "소방관으로써 더욱 책임감을 갖고 재난현장에서 군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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