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과학대학교 보건행정과 학생들이 26일 청주 라폼므현대 미술관에 문화생활 지원금(104만원)을 기탁했다.
충북보건과학대학교 보건행정과 학생들이 26일 청주 라폼므현대 미술관에 문화생활 지원금(104만원)을 기탁했다.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교 보건행정과 학생들이 26일 청주 라폼므현대 미술관에 문화생활 지원금(104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지원금은 이현지·유영준·김미지(3년)외 3명의 보건행정과 학생들이 자체적으로 모금한 지원금이다.

전달된 기탁금은 장애우 또는 보육시설 등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공연·전시 문화활동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지원금을 전달한 이현지 학생은 "코로나19로 전국이 힘든 요즘 지역사회에 특별한 이벤트로 웃음과 희망을 주기위해 지역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생활 지원금을 기부하며 의미있는 졸업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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