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재원 기자] 청주 오창의 한 대기업 직원 자녀 등 2명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1일 청주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흥덕구 10대(150번)와 상당구 10대(151번)에게서 바이러스 양성 반응 나왔다.
흥덕구 10대는 지난 29일 확진 판정을 받은 148번 확진자의 자녀고, 상당구 10대는 제천 63번 확진자의 자녀다.
보건당국은 이들을 상대로 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박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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