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비엔날레 행사장서 미아예방 캠페인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기간동안 행사장내에서 운영하는 한전 충북지사 미아예방켐페인이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충북지사 직원들은 어린이들이 많이 찾는 주말에 청주공예비엔날레 행사장에서 어린이들에게 미아예방명찰을 달아주고 이쁜 풍선도 제공해 주고 있다.

직원들은 주말 하루 평균 500여명의 어린이에게 명찰을 달아주는 등 훈훈한 봉사활동을 벌였다.

한전 충북지사는 미아 예방켐페인에 타 기업에 비해 남다른 열정과 애정을 가지고 있다.

실례로 전기요금 청구서에서 미아 사진을 게재하는 등 지금까지 50여명의 미아를 찾아줬다.

올해도 어린이날, 직기축제 기간, 청원유채꽃 축제, 전국체전 등 어린이들이 많이 모이는 행사에는 꼭 참여해 미아예방켐페인을 벌여왔다.

한전 충북지사 관계자는 “미아가 없는 세상을 위해 한전이 앞장서서 뛸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