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미 장학사 우수공무원

제천교육청 민원처리 마일리지 평가에서 어채영, 김영미 장학사가 최우수, 우수 공무원으로 각각  선정됐다./제천교육지원청 제공
제천교육청 민원처리 마일리지 평가에서 어채영, 김영미 장학사가 최우수, 우수 공무원으로 각각 선정됐다./제천교육지원청 제공

[중부매일 서병철 기자] 제천교육지원청 민원처리 마일리지 평가에서 교육과 어채영 장학사가 최우수공무원에 선정됐다.

김영미 장학사(교육과)는 우수공무원에 뽑혔다.

교육청은 민원처리 마일리지는 민원처리 기한을 법정처리 기한보다 단축 처리 시 담당자에게 단축 처리한 기간만큼 마일리지를 부여하는 제도라고 7일 밝혔다.

개별적으로 누적된 마일리지를 합산해 가장 많은 점수를 받은 공무원에게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71건의 민원을 대상으로, 마일리지 적립 점수를 집계한 결과 법정처리 기한보다 161일 단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청은 마일리지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어채경, 김영미 장학사를 최우수, 우수공무원으로 각각 선정했다.

안태영 교육장은 "민원마일리지 제도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처리로, 고객 감동 행정서비스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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