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병철 기자] 단양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8일 단양군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0대 A씨가 검체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친척인 제천 111·113번이 전날 확진 판정받은 뒤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았다.

A씨는 제천 확진자들을 타지 장례식장과 단양 자택에서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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