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기상지청은 10일 충북도내 일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3~4도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충북지역 일 최저기온은 제천·보은 -3도, 충주·음성·괴산·옥천·영동 -2도, 단양·진천 -1도, 청주·증평 0도다. 일 최고기온은 8~10도 안팎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단계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만큼 산불 등 각종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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