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충북도소방본부(본부장 김연상)는 소방청의 '수도권 119구급차 동원령' 발령에 따라 구급차 3대와 구급대원 12명을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파견된 직원들은 수도권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및 의심환자 이송 업무(24시간 2교대)를 맡는다.
충북소방은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한 지난 2~4월, 대원 55명과 장비 12대를 투입해 435명의 환자를 이송했다.
신동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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