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재원 기자] 청주시 서원구 건설과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 경기 부양을 위해 추진한 '우리마을 뉴딜사업' 이달 완료했다고 밝혔다.
서원구에서 한 우리마을 뉴딜사업은 ▷도로(보도) 정비 ▷미끄럼방지포장 ▷배수로 정비 등 총 55개 사업으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설물로 기획됐다.
서원구는 지난 6월부터 9억8천700만원을 들여 사업을 시작해 이달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우리마늘 뉴딜사업으로 지역 경기 활성화는 물론 주민 불편사항도 해결할 것으로 서원구는 기대하고 있다.
박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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