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청주김안과의원(대표원장 김두은)은16일 안산대를 방문해 의료정보과 학생들의 인재육성을 위해 교육 기자재를 기증 했다.

이날 기증된 장비는 현재 안과에서 사용중인 케라토미터(안압측정)와, 렌즈미터 검안 검사장비다.

김안과는 안산대와 2019년 산학협력을 맺은 이후 지난해에 이어 검안장비를 한번 더 기증했다..

기증식에는 청주김안과의원 대표로 김성진 행정이사와 안산대학교 의료정보과 이현표학과장, 한성택교수, 김완기교수가 참석했다.

김두은 대표원장은 "이번 기증이 의료정보과 학생들의 전문인력 양성에 보템이 되고자 기증하게 되었고, 앞으로 양기관이 더욱더 발전해가는 상생발전의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