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성진 기자] 서원대학교는 제195학생군사교육단이 '2020 학군단 설치대학 평가'에서 4년 연속으로 최우수 대학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국방부와 교육부는 매년 학군단이 설치된 전국 117개 대학을 대상으로 교육여건·제도·예산·시설 등 학군단 운영과 지원 실태를 평가한다.

서원대 학군단장 김경수 중령은 "대학교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으로 4년 연속 최우수 학군단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다시 한번 감사하고 우수한 후보생 인재 육성을 목표로 더욱 노력해 최고의 학군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제195학군단은 2005년 인가 이후 818명의 장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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