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한빛(대표 김근하)은 18일 연말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가정에 따뜻한 천사박스 100개(28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 옥천군 제공
㈜미래한빛(대표 김근하)은 18일 연말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가정에 따뜻한 천사박스 100개(28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 옥천군 제공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미래한빛(대표 김근하)은 18일 연말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가정에 따뜻한 천사박스 100개(28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천사박스에는 간장, 된장, 고추장, 라면, 샴푸 등 12종의 생필품이 들어 있다. 옥천군은 후원받은 천사박스 100개를 저소득가정 1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옥천군-㈜미래한빛 '2020년 행복나눔 프로젝트'협약에 따른 것으로 지난 5월과 8월에도 천사박스 180개와 선풍기 50대를 전달한 바 있다.

㈜미래한빛의 '행복나눔 프로젝트'는 모기업인 인탑스(주)의 주관으로, 2016년부터 해마다 지역 주민들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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