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여군 기자]농협옥천군지부(지부장 정진국)는 24일 연말을 맞아 옥천관내 정신장애인 사회복지시설인 영생원과 지적장애인 거주 사회복지시설인 청산원에 사랑의 쌀760kg(각380kg, 20kg 38포)을 전달했다.

정진국 지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요즘 금번 물품지원으로 지역의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에 속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농협옥천군지부는 매년 농번기에는 정기적으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연말에는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물품 지원을 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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