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충북도소방본부(본부장 김연상)는 광역119특수구조단 항공구조구급대가 3천 시간 무사고비행으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충북도소방본부 항공구조구급대는 2005년 6월 9일 발대 이후 15년간 총 3천100 여건의 구조·구급·화재 출동 등의 임무를 수행했다. 이중 구조·구급활동은 1천767건으로 1천674명의 인명을 구조·이송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