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한마음의료재단 하나병원(병원장 박중겸)이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3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의료기관 인증은 환자의 안전과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보건복지부 산하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4년마다 평가하는 제도다. 하나병원은 이번 인증으로 2024년 6월 30일까지 4년간 유효한 3주기 인증서를 받게 됐다.

박중겸 병원장은 "이번 3주기 의료기관 인증 획득으로 충청지역 의료계를 선도하는 최고의 종합병원임을 입증하는 객관적인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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