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경재

[중부매일 박재원 기자] 충북도의 정기인사에서 맹경재 경제통상국장이 2급 이사관으로 승진했다. 

임택수 재난안전실장은 청주시부시장으로 임명됐다.

도는 29일 4급 이상 간부공무원 54명에 대한 승진·전보 인사(1월 1일자)를 단행했다.

이날 인사에서 맹 국장은 2급 승진으로 재난안전실장을 맡게 됐고, 임택수 재난안전실장은 청주시로 자리를 옮겼다.

임택수

신성영 예산담당관과 신형근 음성부군수, 김상규 신성장동력과장, 총무과 김진형 서기관, 정경화 진천부군수는 3급 부이사관으로 승진했다.

부단체장에는 최응기 공보관이 옥천부군수, 김두환 자치행정과장이 진천부군수, 이준경 농업정책과장이 음성부군수, 박대순 환경정책과장이 단양부군수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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