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애 청장
송정애 청장

[중부매일 박성진 기자] 대전경찰청장에 송정애(58)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이 임명됐다.

정부는 이 같은 내용 등으로 치안감 전보·승진 인사를 지난 4일 발표했다. 송 청장은 전북 정읍 출신으로 1981년 순경 공채로 입직해 충남청 여성청소년계장, 충남 당진서장, 대전 대덕서장, 대전청 1부장, 충남청 2부장 등을 거쳤다.

충북 충주에 위치한 중앙경찰학교장에는 박지영(58) 경찰청 정보화장비정책관이 보임됐다.

전남 해남에서 태어난 박 교장은 1993년 간부후보(41기)로 경찰에 들어와 경기청 기획예산계장, 전남 담양서장, 경기 용인동부서장, 서울 양천서장, 경찰청 감찰담당관, 전남청 2부장, 전북청 1부장 등을 역임했다.

박지영
박지영

충북 충주 출신의 정용근(56·경찰대 3기) 치안감은 경찰청 생활안전국장으로 전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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