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밤부터 7일까지 청주시 대설예비특보 발표

임택수 청주부시장이 6일 청주시 대설예보특보에 따라 상당구 제설기지를 찾아 제설작업 준비 상황을 점거하고 있다./청주시청 제공
임택수 청주부시장이 6일 청주시 대설예보특보에 따라 상당구 제설기지를 찾아 제설작업 준비 상황을 점거하고 있다./청주시청 제공

[중부매일 장병갑 기자] 임택수 청주부시장이 6일 청주시 대설예비특보 발표에 따라 상당구 제설기지를 방문해 제설작업 준비 현황을 점검했다.

지난 5일 오후 9시를 기해 충북 전역에 한파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청주기상지청은 6일 밤부터 7일 오전까지 3~10cm 강설을 예보하고 있다.

임 부시장은 상당구 제설기지를 점검하면서 제설장비 가동상태와 제설자재 확보 및 비상근무 현황 등을 보고받고 폭설에 철저히 대비하도록 관계자들에게 지시했다.

이어 용정동 산성도로 자동염수분사장치 가동 상태를 점검했다.

청주시는 대설예비특보 발표에 따라 선제적 상황판단회의를 실시해 비상근무 태세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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