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의회 김외식·유재목·이용수 의원이 지난 8일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 옥천군의회 제공
옥천군의회 김외식·유재목·이용수 의원이 지난 8일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 옥천군의회 제공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옥천군의회는 김외식·유재목·이용수 의원이 지난 8일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김외식 의원은 제8대 옥천군의회 전반기 의장을 맡아 소통으로 공감하는 열린 의회를 지향해 지방의정 발전을 위해 힘써왔으며, 태풍 및 작년 여름 용담댐 방류로 인한 수해 피해복구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헌신한 공로로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유재목 의원은 재선의원으로서 제8대 옥천군의회 후반기 부의장 직을 수행하며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옥천군 지역농산물 공공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이용수 의원은 제8대 옥천군의회 전반기 및 후반기 행정운영위원장을 수행하며 행정운영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내실 있게 운영해왔으며 군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전개한 공로로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한편, 지방의정 봉사상은 전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및 충북 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의욕적인 의정활동과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