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김안과의원이 12일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캠페인에 동참했다.
청주김안과의원이 12일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캠페인에 동참했다.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청주김안과의원(대표원장 김두은)이 12일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캠페인에 동참했다.

김두은 대표원장은 김선미 청주 라폼므 현대 미술관 관장의 추천으로 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김 원장은 "대한민국이 다시 웃을 수 있는 그날까지 생활 속 방역 수칙과, 생활 속 거리두기를 우리 모두 실천하여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 나아가길 바라며 특히 방역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의 헌신에 아낌없는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다"며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참여가 조금이라도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두은 대표원장은 다음 참여자로 김진호 더블루체어치과 원장, 이종태 본정카페 대표, 정중순 KB국민은행 사창동지점 센터장을 지목했다.

한편 지난해 3월 외교부가 코로나19 극복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고자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 '스테이 스트롱'은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거품이 더해진 그림과 스테이 스트롱이라는 문구를 넣어 개인 위생을 철저히 관리해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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