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구철 기자]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LINC+사업단(단장 전문수)은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우수사례 성과 확산 발표와 함께 기술이전을 협약했다.

산학공동기술개발 우수과제는 특성화분야 분과별로 충주캠퍼스에서는 수송기계소재부품분야의 서한산업, 수소산업분야의 하이젠, 의왕캠퍼스에서는 철도산업분야의 디지로그테크를 발표했으며 기술이전 협약 체결식도 진행했다.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는 2020년 4월부터 산업체 기술수요조사를 실시해 산업분야별로 총 27개 과제 중 12개 과제를 최종 선정, 6월부터 12월까지 과제를 진행했으며 성과발표를 통해 최종 3개과제가 우수과제로 선정됐다.

우수사례 발표회는 동영상으로 촬영해 한국교통대학교 LINC+사업단 홈페이지를 통해 6대 분야 ICC별 협의체 회원사들에게 1월 18일부터 1월22일까지 1주일간 공유할 예정이다

전문수 단장은 "지난 1년간의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의 성과물과 우수사례를 공유 확산하고 기술이전을 통해 지역 산업체와의 협력을 강화, 미래로 가는 산학협력 중심대학으로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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