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여군 기자]김용래 영동군의회 의장은 15일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영동군민을 비롯한 의원님들과 함께 환영한다"며 '자치분권 기대해'챌린지에 동참했다.

김용래 의장은 천명숙 충주시의회 의장의 지명을 받아 '자치분권 2.0시대'에 대한 "영동군민 안전과 행복"을 위하고, "군민 요망에 부응하기 위해 쉼 없이 정진하겠다"는 의견을 담아

본인 SNS에 올렸다.

특히, "영동군의회는 32년 만에 개정된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에 따른 의회 인사권 독립과 주민조례발안제 도입, 국가와 지방의 협력 관계 명시 등 개정된 지방자치법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도 말했다.

한편, 김용래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구상회 보은군의회 의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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