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철 교육부 차관이 19일 교원임용 2차 실기시험이 치러지는 청주 내수중학교를 찾아 코로나19 방역 상황 등을 점검했다. /충북도교육청 제공
정종철 교육부 차관이 19일 교원임용 2차 실기시험이 치러지는 청주 내수중학교를 찾아 코로나19 방역 상황 등을 점검했다. /충북도교육청 제공

[중부매일 박성진 기자] 정종철 교육부 차관이 19일 충북도교육청 중등 교원임용 2차 시험 체육 실기시험장인 청주 내수중학교를 찾았다. 정 차관은 이날 실기시험장의 코로나19 방역 상황과 확진자, 자가격리자, 유증상자 대상 실기시험 운영 계획을 점검했다.

정 차관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실기시험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준비가 필요하므로 철저한 방역관리와 함께 안전하고 공정한 시험이 운영될 수 있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중등 교원임용 2차 시험은 오는 20일과 26∼27일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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