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영 회장
권순영 회장

[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새마을문고중앙회진천군지부는 25일 이재철 회장의 뒤를 이어 권순영(49)회장이 지부를 이끌어간다고 밝혔다.

권 회장은 "생명·평화·공경운동으로 새로운 문명사회 건설을 위해 새마을문고회원들의 역량과 지혜를 모으겠다" 고 말했다.

새마을문고중앙회진천군지부는 매년 독서경진대회, 알뜰도서교환시장운영 사업을 실시하는 등 봉사를 실천하며 살기 좋은 생거진천 건설에 앞장서 왔다.

김일권 회장
김일권 회장

또한 직장공장새마을운동진천군협의회도 이날 서면총회를 개최해 김일권(56) 씨를 새 회장을 선출했다.

김 회장은 "직장회원사의 단합과 회원사 배가운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공동체실현에 노력하고 새마을운동의 새로운 목표인 생명·평화·공경운동으로 새로운 문명사회 건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직장새마을회는 회원들의 활발한 참여와 활동으로 희망등불나눔사업과 집고쳐주기, 소외계층 연탄나눔, 장학금 전달 등 지역발전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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