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발전과 음성군 협의회 조직 활성화"

정영옥 회장
정영옥 회장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정영옥(52)회장이 새마을지도자 음성군 협의회장으로 선출, 3년의 임기를 유임하게 됐다.

지난 20일 비대면 회의로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다시 한 번 회원들의 신임을 얻어 새마을지도자 음성군협의회를 이끌게 된 것이다.

정 회장은 "앞으로 임기 동안 새마을운동 발전과 음성군 협의회 조직 활성화를 꾀하겠다"며 "3개년 대전환 계획에 발맞춰 생명살림 운동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가족으로 부인 김은주(49)씨와의 사이에 2남 1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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