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농협은 1일 영동농협 소회의실에서 2020년 4분기 친절·우수직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 / 영동농협 제공
영동농협은 1일 영동농협 소회의실에서 2020년 4분기 친절·우수직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 / 영동농협 제공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영동농협(조합장 안진우)은 1일 영동농협 소회의실에서 2020년 4분기 친절·우수직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

대상자는 영동농협 용산지점 정란주 과장대리, 주유소 김진석 계장으로 평소 업무능력과 친절한 고객 응대로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친절·우수직원은 매분기 2명을 선정 수여하게 되며, 영동농협 표창심사위원회 의결을 통해 선정한다.

영동농협 본·지점별로 추천을 받아 친절부문, 사업부문, 복무부문, 기타부문 4분야의 심사를 통해 10명의 후보 중 2명을 최종 선정했다.

안진우 조합장은 "최고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친절·우수직원을 선정해 농협의 서비스 품질을 선도하고 고객 감동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고 해당 직원에 대한 공적 치하로 사기 진작을 위해 선순환 차원으로 실시됐다"며 "영동농협의 고객만족 부문과 직원업무능률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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