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충북 전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청주기상지청은 4일 충북도내에 최대 8㎝의 눈이 내려 쌓일 것으로 전망했다. 지역별 예상 적설량은 충북북부 3~8㎝, 충북중·남부 1~5㎝다.
한파도 지속된다. 이날 지역별 일 최저기온은 제천·단양·음성·진천·괴산 -8도, 충주·증평·보은 -7도, 옥천·영동 -6도, 청주 -5도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밤새 내린 눈으로 도로 곳곳이 얼어붙을 것으로 우려된다"며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동빈 기자
sdb8709@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