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ercolor on arches, 53×41㎝, 2020
watercolor on arches, 53×41㎝, 2020

상섭의 첫 창작집 '해바라기'. 그는 도회지 중간 계층을 주된 대상으로 소시민의 생활과 감정을 면밀하게 관찰한 인물이다. 해바라기는 실존 인물인 근대 화가 나혜석을 모티브로 삼아 자유연애와 신여성의 결혼 문제를 그려냈다. 근대를 횡보하며 염상섭 작가를 만나는 마음으로 여름의 열정인 해바라기를 표현했다. / 충북구상작가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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