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농협 증평군지부(지부장 한용구)가 8일 육군 제37 보병사단을 방문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위문금을 전달했다.

농협 증평군지부는 추운 날씨에 코로나19까지 겹쳐 그 어느때보다 어려운 여건에도 국민의 안전과 평안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국군장병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용구 지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그 어느때보다 가족이 그리워지는 시기에 지역안보에 힘쓰는 국군장병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 영농지원과 농업재해 극복에 군과 농협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