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전력 사용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한전 충북지사에 따르면 올 4월초까지 도내 심야전략사용자는 총 5만8천여명으로 지난해의 4만885백여명보다 14%가 증가했고 심야전력 사용량도 6만1천MWH로 작년보다 23% 늘어났다.

이처럼 심야전략 사용자들이 꾸준히 증가하는 것은 일반 전기요금보다 심야전력 사용시 1/4가량 저렴하기 때문에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최근들어선 심야전력을 이용한 축열,축냉기기 사용 고객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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