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합재료 20호S, 2020
혼합재료 20호S, 2020

전쟁 직후의 삶 속에서 애쓰는 아낙네들인 노정 속의 세 여인은 21세기의 여인들이라고 해도 무방할 만큼 현대적이다. 표현에 있어 한국화보다 더 자유로운 마티에르와 질감을 더해 현대 여성의 활발함을 강조하며 '우향의 세 여인'을 재해석 하면서 그 시대의 삶과 그림에 열정을 보인 우향을 그리워해 본다. / 충북구상작가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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