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농협증평군지부(지부장 한용구)는 22일 증평읍 연탄리 사과재배 농가를 방문해 과수화상병 예방 활동을 했다.

주로 묘목, 곤충, 전정도구, 농작업자 등에 의해 전염되는 과수 화상병은 전국적으로 2020년 744농가 394.4ha 피해가 발생 했고 한번 발병하면 치료방법이 없어 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입혀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

한용구 지부장은 "사과와 배 농가에 큰 피해를 입히는 과수화상병 유입 차단을 위해 예찰활동을 실시 하고, 과원 관리와 자가점검 강화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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