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2시 10분께 충북 보은군 회인면 당진영덕고속도로 회인IC 인근에서 빗길 교통사고가 발생, 7명이 다쳤다. /충북도소방본부 제공
1일 오후 2시 10분께 충북 보은군 회인면 당진영덕고속도로 회인IC 인근에서 빗길 교통사고가 발생, 7명이 다쳤다. /충북도소방본부 제공

[중부매일 정세환 기자] 빗길 고속도로 교통사고로 7명이 다쳤다.

충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1일 오후 2시 10분께 충북 보은군 회인면 당진영덕고속도로 회인IC(당진 방향) 인근에서 SUV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지며 뒤따르던 차량과 부딪혔다. 사고충격으로 SUV차량은 도로를 이탈, 갓길로 튕겨져 나갔다.

이 사고로 SUV 운전자 A(36)씨 등 7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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