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강주희 학생, 손덕주 예방안전과장, 김나영씨. /청주서부소방서 제공
왼쪽부터 강주희 학생, 손덕주 예방안전과장, 김나영씨. /청주서부소방서 제공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서부소방서(서장 김상진)는 2일 화재 취약계층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개최한 삼인삼색 그림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73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이중 송순희(83)씨와 김나영(44)씨, 강주희(16) 학생 작품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김상진 서장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3명의 최우수상 수상자 외 우수상 수상자 전원에게 직접 상장과 트로피를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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