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봉 예산군수가 안전강화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예산군 제공
황선봉 예산군수가 안전강화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예산군 제공

[중부매일 유창림 기자]황선봉 예산군수는 3일 주택용소방시설인 화재감지기와 소화기 구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안전강화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안전강화 119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인천광역시에서 최초로 시작된 챌린지로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 불은 대피먼저!'라는 주제로 '1(하나의 집, 차량마다) 1(하나의 소화기, 감지기를) 9(구비합시다)'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황선봉 군수는 김석환 홍성군수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박상돈 천안시장, 김오식 예산소방서장, 한상목 예산군재향군인회장을 다음 챌린지 대상자로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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