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세환 기자] 충북전역에 비가 내리겠지만, 기온은 소폭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청주기상지청은 4일 오후부터 충북전역에 5~10㎜ 안팎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일 최저기온이 음성 -3도, 제천·괴산 -2도, 단양·충주·진천·증평·보은·영동 -1도, 옥천 0도, 청주 1도다. 이는 전날보다 2~3도 높은 수치다. 낮 최고기온은 10~13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