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7×60.6cm, 장지에 채색, 2020
72.7×60.6cm, 장지에 채색, 2020

서지은 작가는 개인의 고유한 특성과 개성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샹들리에와 새장과 대비되는 화려한 전경을 통해 집단 속에서 자신을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독특한 필법과 유기적인 선을 통해 단조로움을 깨고 대상들의 고유한 의미를 강조한다. 갤러리 라메르 'The Next MEME in Insadong'전에 참여한다. / 갤러리 라메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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