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한국119소년단 소방안전교육 사진/청양소방서 제공.
지난해 한국119소년단 소방안전교육 사진/청양소방서 제공.

[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청양소방서(서장 김경호)는 오는 4월 23일까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2021년도 한국 119청소년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안전 문화를 선도하는 성인 육성을 목표로 1963년 어린이 소방대 창단부터 현재 한국119청소년단이 운영되고 있다.

한국119청소년단은 미래사회를 책임질 어린이, 청소년에게 체계적인 소방안전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소방 안전의식 함양, 안전문화 조기정착을 목표로 창단된 소방단체로, 청양에서는 지난해 4개단 76명 단원이 각종 소방안전교육 및 캠페인 홍보활동에 참여했다.

김경호 소방서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이 미래의 안전문화를 만들어갈 주체"라며 "한국119청소년단의 활발한 교육과 활동을 통해 조기 안전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키워드

#청양소방서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