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세환 기자] 충북 청주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나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다.
청주동부소방서에 따르면 9일 오전 2시 26분께 청원구 내덕동 다세대주택 건물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집주인 A(63)씨 등 주민 6명이 대피했다. 불은 1천400여만원의 피해를 내고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정세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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