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관 홍성군의회의장이 10일 '스테이 스트롱 챌린지'에 동참했다.
윤용관 홍성군의회의장이 10일 '스테이 스트롱 챌린지'에 동참했다.

[중부매일 황진현 기자]윤용관 홍성군의회의장이 10일 '스테이 스트롱 챌린지'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 챌린지는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 거품이 더해진 그림에 '견뎌내자(Stay Strong!)'라는 문구를 넣어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다음참여자를 지목하고 SNS에 올리는 방식이다.

윤 의장은 코로나19의 연내 종식을 위해서는 백신 접종이 단계적으로 진행되는 만큼 철저한 위생관리와 방역수칙 준수가 선행되어야 한다면서 조기종식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김석환 홍성군수의 지명으로 동참한 윤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이종천 보건소장을 비롯해 이병임 홍동면장, 김종희 금마면장을 지명했다.

한편 청운대학교 경영학 석사를 졸업한 윤 의장은 3선 군의원으로 지난 제6대 홍성군의회에서는 후반기 부의장을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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