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문용 기자］천안시 신안동이 주민예찰단(단장 서인강)과 지난 15일 천안신안초등학교 개학을 맞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캠페인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주민예찰단원들과 한영신 도의원이 참여했으며 ▷자체 제작한 코로나19 예방 팸플릿 배부 ▷초등학교 인근 불법광고물 제거 ▷유해환경 정화 교통안전 홍보 등 환경정비를 실시해 안전한 환경조성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날 캠페인에 동참한 이영우 동장은 "학교 주변 위해요인 근절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와 학교 내 집단 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개인방역수칙 준수, 마스크 쓰기 등 홍보를 병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안동은 지난달 21일 주민예찰단과 함께 공중이용시설에 대한 코로나19 방역소독을 실시하는 등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동분서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