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미디어 체험이 가능한 '찾아가는 미디어나눔버스'. /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 제공
다양한 미디어 체험이 가능한 '찾아가는 미디어나눔버스'. /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 제공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시청자미디어재단 충북센터(이사장 조한규)가 오는 31일까지 '찾아가는 미디어나눔버스' 신청기관 및 단체를 모집한다.

'찾아가는 미디어나눔버스'는 방송장비, 시설이 탑재된 이동형 스튜디오 버스로, 센터에 찾아오기 어려운 지역으로 찾아가 미디어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앵커와 기자가 되어 뉴스를 직접 제작하는 ▷TV체험, DJ와 리포터가 되어 라디오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라디오체험, 성우나 소리 제작 체험을 할 수 있는 ▷더빙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

선정 대상은 소외계층 지원단체, 지역민 대상 행사 운영기관, 자유학년제를 실시하는 중학교 등이며 읍·면 지역을 우선 선발한다.

신청서는 센터 홈페이지(https://kcmf.or.kr/comc/chungbuk/)에서 다운받아 오는 31일까지 이메일(seonah@kcmf.or.kr)로 제출하면 된다.

학생들이 찾아가는 미디어나눔버스에서 TV체험을 하고 있다. /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 제공
학생들이 찾아가는 미디어나눔버스에서 TV체험을 하고 있다. /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 제공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담당자(☎043-290-9213)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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